홍길동 테마역인 장성역

홍길동 테마역인 장성역

 

 

                                                                                        장성역

  장성역(長城驛)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에 위치한 호남선의 철도역이다. 경전선, 호남선, 광주선으로 운행하는 여객 열차들의 실질적인 분기역이다. 1914년 1월 14일 목조건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0년 7월 18일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었던 것을 1957년 7월 29일 역사를  복구하였고, 1965년 12월 30일 새로운 역사로 신축하고, 2004년 4월 1일 호남고속철도 운행 개시하였다. 역 광장에서 남쪽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장성종합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이 곳에서 장성군 전역으로 향하는 농어촌버스와, 광주, 정읍, 고창 등지로 향하는 시외버스 등을 탈 수 있다. (위키백과)

                                                             홍길동 테마역 장성역

  전국 최초로 장성역 구내에 기차로 만든 홍길동 테마관을 조성하고 2009년 7월 15일 오픈한 홍길동 테미역은 광주지사에서 특색있는 테마역 가꾸기 사업으로 3년간 “홍길동의 고장 장성군”과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사업이다. 홍길동 테마관은 장성역 광장 구내에 폐객차 2량을 2층 구조로 설치하고 코레일 존, 홍길동 따라잡기, 체험활쏘기, 모바일게임, OST듣기 등 시설로 구성하여 장성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홍길동 테마관 오픈으로 장성의 관광명소인 홍길동 생가 테마파크, 황룡강자연생태공원, 축령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철도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장성군의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주역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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