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 인삼과 화문석

장릉, 인삼과 화문석

 

 

                                                                                       김포 : 장릉

사적 202호인 김포 장릉은, 선조의 5번째 아들이자 조선의 16대 임금인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1580∼1619)과 부인 인헌왕후(1578∼1626)의 무덤이다. 인조반정(1623)으로 아들 능양군인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에 봉해졌고, 인조 10년(1633) 원종의 칭호와 함께 그의 무덤을 장릉으로 불렀다. 왕릉과 왕비릉이 나란히 있는 쌍릉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은 설치하지 않고 보호석만 둘렀다. 무덤 아래에는 영조 29년(1753)에 세운 ‘조선국원종대왕장릉 인헌왕후부좌(朝鮮國元宗大王章陵 仁獻王后부左)’라고 새긴 비각이 있다. (다음 문화유산)

                                                             강화 : 인삼과 화문석

강화인삼은 개성을 중심으로 재배되던 고려인삼이 한국전쟁시 원산지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개성인들 이 피난을 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중 개성의 토질과 기후조건이 가장 흡사한 강화에서 인삼을 재배 하게 된 것이 강화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동기이다. 특히 강화는 인삼중에서도 그 효능이 탁월한 6년근 인삼의 주생산지입니다. 화문석(花紋席) 또는 초고(草藁)는 왕골을 이용하여 꽃무늬 등을 수놓은 돗자리이다. 신라때부터 시작되었다. 용, 호랑이, 원앙, 봉황, 학, 매화, 모란 등 수복(壽福) ·부귀(富貴) 등을 표현했다. 꽃돗자리 , 꽃자리라고도 하는데, 화문석은 화석(花席)과는 다르다.(강화인삼.  Dau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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