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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사우루스(Saltasaurus). 암펠로사우루스(Ampelosaurus)

공룡우표매니아 2012. 4. 22. 05:00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 암펠로사우루스(Ampelosaurus)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의 아르헨티나 부근에서 서식한 4족보행의 초식공룡으로 등에는 조그만 골판이 모여 이루어진 딱딱한 갑옷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육식공룡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했다.이 공룡은 최근 1980년에 발견된 공룡으로 초식 공룡이 어떻게 자신의 몸을 보호했는지를 아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용각목(Saurischia)' 티타노사우루스과(Titanosauridae)에 속한다. 학명은 화석이 발견된 지명에서 유래되었고, "살타(Salt)의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12m~13m, 체중은 7t~8t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등에는 콩과 비슷한 모양의 돌기가 돋아 있고, 갑옷과 같은 두꺼운 피부로 덮여 있다.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

 

암펠로사우루스(Ampelosaurus)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500만년 전~7,400만년 전), 오늘날 유럽대륙에서 서식한 4족보행의 대형 초식공룡이다. '용반류(Sauropoda)' '암펠로사우루스과(Ampelosauridae)'에 속한다. 학명은 그리스어"ampelos"(영어:vine)와 "sauros "(영어 :lizard가 합쳐져 만들어졌고, "포도나무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 공룡은 몸집이 작았기 때문에 포식자들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날 갑옷이 필요해 전신은 잘 발달된 갑옷으로 둘러싸여 있고, 폭이 넓다. 목부터 꼬리부분에 걸쳐 뾰족한 가시모양의 돌기가 솟아 있다. 꼬리는 목보다 길다. 화석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서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15m~18, 체중은 5t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암펠로사우루스(Ampelosaurus)

 

출처 : 위키백과. 공룡은 온혈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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