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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강선대

공룡우표매니아 2011. 6. 17. 05:49

청풍호반, 강선대

 

 

 

                                                                   청풍 : 청풍호반

충주호(忠州湖)는 1985년에 지어진 충주댐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소양호(29억t) 다음으로 담수량이 큰 호수이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풍부한 수량과 넓은 수면, 심한 굴곡과 경사도로 인해 붕어·잉어·향어·백연·떡붕어·송어 등의 어종이 풍부해 사철 낚시꾼으로 붐빈다. 제천시에서는 충주호 수몰 지역이 제천 지역에 가장 많이 속해 있으나, 명칭 결정시 이러한 점을 무시하고 결정하였다고 주장하여, 충주호의 이름을 청풍면의 지명에 따라 청풍호(淸風湖)로 바꾸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청에서는 지역 내 도로 안내 표지판의 충주호 표기를 청풍호로 바꾸었으며, 지역 단체에서는 청풍호 개명을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충주시에서는 인공 호수의 명칭은 댐의 명칭을 따라가는것이 원칙이라며 반박하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위키백과)

                                                                   영동양산 : 강선대

단양에서 서쪽으로 약 8㎞ 지점의 가은암산() 아래에 있는 큰 바위로 이호대()와 마주보고 있다. 바위 높이는 약 15m로 층대()를 이루는데, 그 위에 100여 명이 앉아서 놀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충주호에 잠겨 물이 많을 때는 볼 수 없지만 담수량이 줄어들면 넓다란 바위가 드러난다. 이곳은 조선시대의 거유()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임중에 두향()이라는 기생과 정을 나눈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황이 풍기군수로 전임한 뒤, 두향은 강선대 아래에 초막을 짓고 이황을 그리워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이곳에 묻혔다. 충주댐을 건설하면서 두향의 무덤을 강선대 위쪽으로 이장하였으며, 매년 5월 단성향토사연구회에서 그의 넋을 기리는 두향제()를 지낸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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