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유적지, 광릉 (일체형 24)

선사유적지 : 서울강동, 광릉(진접)

(일체형 24)

 

 

 

 서울강동 : 선사유적지

사적 제267 호인 암사동선사주거지유적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0여년전에 우리의 조상인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유적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이 유적은 1925년 을축년 홍수에 한강변 모래언덕 지대가 심하게 패어져 수많은 빗살무늬토기 조각이 노출되면서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 임이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집터로써 암사동 유적은 제일 먼저 알려진 곳으로 이 유적의 연대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에 의해 기원전 4∼3천년 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거의 대부분 땅을 깊이 파고 움집을 견고하게 지어서 살았다.

진접 : 광릉

사적 제 197 호인 광릉(光陵)은 조선 제7대왕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貞熹王后尹氏)의 능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 있는 릉이다. 정희왕후 윤씨는 조선시대 최초로 수렴청정을 시행하였다. 수렴청정은 나이 어린 임금을 대신해서 왕대비가 정치를 대신하는 것으로 당시 예종·성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므로 정사를 돌보게 된 것이다. 정희왕후는 성종14년(1483)에 세상을 떠났다. 세종의 영릉이 조선 전기 왕릉 제도를 총정리한 것이라 한다면, 광릉은 조선 전기 왕릉 제도의 일대변화를 이룬 조선 왕릉 제도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