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풍남문 (일체형 26)

백양사(장성), 풍남문(전주경원동)

 (일체형  26)

 

 

 

                                                                     장성 : 백양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있는 절 밷양사는, 632년(백제 무왕 33) 여환(如幻)이 창건하여 백암산백양사라고 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의 하나였으며 현재는 26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극락보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사천왕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명부전·칠성각·진영각(眞影閣)·보선각·설선당(說禪堂)·선실(禪室)·요사채·범종각 등이 있다.

                                                                  전주경원동 : 풍남문

풍남문(豊南門)은, 대한민국의 보물 제308호로, 조선 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으로 성벽이 헐린 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이다. 1963년 1월 21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해 있다. 조선시대 관찰사의 소재지였던 전주에는 시가지를 둘러싼 성곽이 초기부터 있었으며, 그 성곽에는 동서남북에 각각 문이 있었는데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에 모두 파괴되었다.

인근에는 태조의 태실인 경기전과 전주이씨들의 발원지인 오목대, 그리고 전주 객사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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