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공 신숭겸장군 (춘천서면)
춘천서면 : 장절공 신숭겸장군
장절공은 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리에서 서기877년경 초명은 능산 으로태어났다. 폭압왕 궁예을 폐위하고 왕건을 왕으로 추대하여 고려를 개국함으로서, 고려의 개국공신이 되었다. 백제 견훤군과 동수벌(지금의대구,팔공산)에서 전투가벌어졌는데 고려군이 폐퇴하고 왕건태조가 포위되어 생사가 위급할때 평소풍모가 왕건과 비슷한 신숭겸장군이 왕을 구하고 만백성를 위하여 위왕대사를 자청하여 어의와 어차로 왕건으로 변모한후 왕건태조를 피신시키고 대신 적들과 싸워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순절지인 대구시 지묘동에는 표충사가 있어 충절의 표상으로 널리알려지고있다. 춘천서면에는 장절공 신숭겸장군의 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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