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화석발견지 : 아메리카, 아프리카.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2m 높 이 : 30Cm 체 중 : 11Kg 식 성 ; 잡식성.
분 류 : 용반목, 수각류(Theropoda) 코엘루로사우리아(Coelurosauria)
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새 도둑' 이라는 뜻으로, 새처럼 몸이 날렵하고 민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길다. 앞발가락은 길고, 튼튼한 발톱이 달려 있어 물건을 쥘수 있었고, 이 발가락을 이용해 작은 도마뱀이나 날렵한 동물들을 잡아 먹었다. 또한 뒷다리가 발달하여 점프도 잘했으며, 코위에 불뚝 솟은 볏이 있었다. 이빨은 매우 날카로웠으며, 이 이빨로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고, 한번 노린 먹이감은 놓치지 않는 뛰어난 사냥꾼 이었다.
"새 도둑' 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이 공룡은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와 가까운 친척이다. 작은 머리와 다수의 원뿔형 이빨, S자 모양의 목을 지니고 있다.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 지는 긴 꼬리가 있어 달릴때 훨씬 더 몸을 민첩히 움직일 수 있다. 이 공룡의 이름은 움켜쥘수 있는 손과 가벼운 구조, 또 긴 뒷다리로 미루워 쥐라기의 새들을 쫓아다닐 수 있게 적응 했으리라 짐작해 붙여진 것이다. 팔은 짧고 강력했으며, 손에는 손톱이 달린 기다란 손가락이 세개가 있다. 여기에 아주 작은 부수적인 손가락도 하나 붙어 있다. 주둥이에는 딱딱하고 작은 볏이 하나 있다. 이 공룡은 새와 비슷한 특징이 많은데, 새가 날개를 접는것과 같은 방식으로 손을 몸통에 가깝게 접어 올릴수 있는 손목 구조를 갖추웠다. (판별자 : 헨리 오스본(Henry F, Osborn 1857 ~ 1935) 은 미국의 저명한 고생물학자로, 1900년대에 몽고와 미국에서 여러 차레의 화석 탐사를 이끌었다.)
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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