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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랍토르(Oviraptor)

공룡우표매니아 2010. 11. 20. 06:03

오비랍토르(Oviraptor)

 

 

화석발견지 : 아시아(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8.500 만 ~ 7.500 만 년 전)

최 대 크 기 : 1.5m ~ 2.5m    높   이 : 0.8m   체   중 : 35Kg   식   성 ; 화실치 않음. 잡식으로 추정됨      

분         류 : 용반목,    수각류(Theropoda),   오비랍토르과(Oviraptoridae)

오비랍토르(Oviraptor)

"알 도둑"이라는 뜻으로, 이 공룡의 화석이 최초로 발견 되었을때(몽골에서)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의 것으로 추정되는 알들과 함께 발견되어 알 도둑이라고 생각해 이름 붙였으나 나중에 오비랍토르의 알로 밝혀졌다. 나중에야 자신의 알을 품고 있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또 최근에 오비랍토르가 알을 품고있는 화석이 발견되어 공룡이 새처럼 알을 품고 보호 했다는 것을 알려 주웠다.

                   

 "알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 있는 오비랍토르(Oviraptor)

 

이 공룡은 조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깃털도 있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짧고 두꺼운 머리로, 부리는 새의 부리처럼 생겼고 뭉툭하다. 이빨은 없지만, 입 천장에 뼈로된 두개의 돌기가 있으며, 턱은 뼈처럼 단단한 물건도 부술만큼 강력했다. 앞다리에는 갈고리 같은 발가락이 3개가 있어 물건을 움켜 쥐기에 편리했고, 타조의 발처럼 튼튼한 뒷다리는 빨리 뛰기에 능했으며,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어 싸움할때 용이했다. 주로 작은 파충류나 포유류, 곤충 등을 먹었던 잡식성 공룡이다.

                  

 오비랍토르(Oviraptor)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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