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1억 1.500 만 ~ 9.100 만 년 전)

최 대 크 기 : 4 ~ 4.5m      체   중 : 380Kg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곡룡류(Ankylosauria)     노도사우루스과(Nodosauridae)

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가시 비늘"  또는  "가시 투성이 비늘"  이라는 뜻의 이 공룡은 잘 알려져 있지않은 노도사우루스류(Nodosauridae)로, 자세가 낮고 몸집의 부피가 큰 공룡이다. 어깨와 목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등뼈 주의를 따라 꼬리까지 나 있다. 몸통은 거북처럼 납작하고 두꺼운 갑옷으로 덮혀있다. 이처럼 견고한 방호갑은 피부에 타원형의 골판(방패판)이 몇줄로 들어박혀 형성된 것이다.

 

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발행된 우표가 2장뿐이라서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1867년 영국 후크레이(Huxley)에 의해 포크스톤과 캠브리지에서 이 공룡 화석이 발견 되었지만 완전하게 모든 뼈가 발견된것은 아니며, 발견된 뼈들도 여러군데로 흩어져 보관되어 생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외형적인 모습, 즉 기다란 뼈 가시들이 등뼈를 따라 목과 어깨 부위에 튀어나와 있으며, 꼬리의 양측면에도 꼬리 끝까지 가시들이 줄줄이 나 있었다는 정도이다. 이 공룡은 초식성이며 네발로 걷는 전형적인 갑옷 공룡 이다. (모식종인 아칸토폴리스 호리두스(A horridus)는 작은 노도사우루스류임엔 확실하지만, 의문명(nomen dubium)으로 분류되어 재명명될 가능성도 있다(Coombs, 1971). 1879년 시레이(Seeley)가 발견한 신고노사우루스(Syngonosaurus)와 유케로사우루스(Eucerosaurus)는 동일한 공룡이며, 아칸토폴리스 종에는 확실하게 이 분류군이라고 말하기 힘든 관련 화석들이 많다. (출처 : 다이오 옵션))

 

 참고 : 이 공룡의 판별자는 토마스 H. 헉슬리(Thomas H. Huxley 1825 ~ 1895 영국) 이다 (1865)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름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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