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메트로돈(Dimetrodon)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페름기
최 대 크 기 : 3 ~ 3.5m 높 이 : 1.2m 식 성 : 육식성
분 류 : 펠리코사우루스목(Pelycosauria), 원시 파충류(Primitve reptiles), 스페나코돈과(Sphenacodontidae)
디메트로돈(Dimetrodon)
"두 종류의 이빨" 이라는 뜻의 이 동물은 에다포사우루스(Edaphosaurus) 처럼 고생대 말에 살았던 원시 파충류(Primitve reptiles)로, 포유류형 파충류(Mammal-like reptiles)의 조상이며 공룡은 아니다. 주둥이 앞에 나 있는 이빨은 굉장히 크고 작은 칼날처럼 날카로운데 비해 양 옆으로 난 이빨은 매우 작다. 날카로운 이빨과 함께 행동도 재빨라 작은 초식 동물에게는 무서운 포식자 였다. 다리가 긴 편은 아니지만 재빨리 움직일 수 있었다. 등에 있는 돗처럼 생긴 돌기는 에다포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체온을 조절하는 역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디메트로돈(Dimetrodon)
이 돌기는 태양열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발달되었 는데, 길고 가느다란 뼈가 붙어 있어 쉽게 꺽이거나 휘어지지 않았다. 이 돌기가 옛날 바람의 힘으로 바다를 향해하던 범선 의 돛저럼 생겨서 이 디메트로돈을 범룡 이라고도 한다. 이 디메트로돈의 화석은 옛날 하천이 있던 곳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물가에 살았으며, 물고기 등을 잡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에는 포유류형 파충류( 단궁형 파충류(Synapsids reptiles) ) 가 지배적인 육상 동물이었다. 진화된 단궁형 파충류는 포유류를 발생시킨후 소멸 하였다. (참고 : 페름기 말에 가장 규모가 큰 대량 멸종이 있었다)
포유류형 파충류(Mammal-like reptiles)의 조상 디메트로돈(Dimetrodon)
# 자료출처 :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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