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라에오사우루스(Dicraeosaurus)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탄자니아)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1억 5.500 만 ~ 1억 4.500 만 년 전)
최 대 크 기 : 13m ~ 20m 높 이 : 6m 체 중 : 15톤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용반목, 용각류, 디클라에오사우루스과(Dicraeosauridae)
디크라에오사우루스(Dicraeosaurus)의 골격화석
'등이 솟은 도마뱀" 이라는 뜻으로, 튼튼한 등뼈가 불룩하게 솟아 있고 그 줄기를 따라 양쪽으로 갈라진 돌기가 나 있다. 용각류(Sauropoda) 이지만 목이 짧고, 같은 과(Famliy)의 공룡에 비해 몸집도 작다. 목에 비해 긴 꼬리를 휘둘러 육식 공룡의 공격을 막았다. 초식 공룡답지 않게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데 이 또한 몸을 지키는데 쓰였거나, 나무줄기에 발을 걸치고 잎사귀를 먹을때 쓰였을 것이다. 최근 발행된 영국의 공룡도서(Dinosaurs and Other Prehistoric Animals)에는 디클라에오사우루스과로 분류하고 있는데, 스미소니언 박물관 핸드북에는 디플로도쿠스류(Diplodocidae)로 분류하고 있으면서, 그 중 에서 비교적 덩치가 작았던 이 공룡은 디플로도쿠스류의 가장 초기 공룡에 속한다고 적고있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Dicraeosaurus)(축소)
이후에 등장하는 공룡에 비해 목과 꼬리가 짧았고, 머리는 비교적 컷던 디클라에오사우루스는 특이하게 Y자 모양의 등뼈가 목에서 부터 등을따라 이어져 있다. 이 신경의 통로였을 이러한 등뼈 때문에, 뼈 모양이 등에 뚜렷하게 드러났을 것으로 보인다. 덩치가 작았던 이 공룡은 높은 나무 보다는 키작은 식물들을 주로 먹었을 것으로 보이며, 꼬리 끝은 채칙 모양이 아니였고, 나중에 가서야 이런 모양이 생겨 나 육식공룡의 공격에 대항할 수 있었다.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확대)
# 자료출처 :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캉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월간 과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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