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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공룡우표매니아 2010. 9. 13. 06:52

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콜로라도, 몬태나, 캐나다의 앨버타,)아시아(티벳)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7.600 만 ~ 6.500 만 년 전)

최 대 크 기 : 3.5 ~ 4m      몸  무  게 : 약 175Kg       식      성 : 잡식성. 

분         류 : 용반목.    수각류   오르니토미무스과(Ornithomimidae)

 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새 모방자" "새와 닮았다' 라는 뜻으로, 타조처럼 날씬한 몸매를 가진 이 공룡은 최고 시속  70 ~ 80Km의 가장 빠른 공룡중 하나 이다. 몸매는 타조를 닮았고, 머리는 작지만 뇌는 큰 편으로 매우 영리했다.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작고 기다란 세개의 발가락이 있어 물건을 쥘수가 있었다. 뒷다리는 가늘고 길며, 튼튼한 근육이 붙어 있었다. 날카로운 눈은 시력이 좋았고, 입은 단단한 이빨이 없다. 다른 공룡의 알이나 곤충, 작은 동물, 조개, 열매등을 먹고, 물가나 숲속에 살았던 온순한 공룡 이였다. 꼬리는 전체길이의 절반 이상을 찾이하며, 인대가 연결되어 있어서 뻣뻣하였고, 작은 머리에 이빨이 없는 부리가 있으며, 길고 유연한 목은 S자 형태로 굽었다.

   

 타조처럼 날씬한 몸매를 가진  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이들은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고, 꼬리는 균형을 잡기 위해 뒤로 쭉 뻗은 자세로 달렸다.  오르니토미무스류(Ornithomimuidae)에서도 가장 강건하고 움직임이 활달했던 이공룡은, 먹잇감이나 적을 발견하면 언제나 잼싸게 달렸으며, 달릴때에는 주변을 살필수 있도록 머리를 높이 쳐들고 달렸다. 이 공룡처럼 새를 닮은 공룡은, 보통 달리기에 적합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또 시력이 좋고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사냥에 아주 능숙했으며, 다른 동물들이 먹다 남긴 고기를 처치 하는데에도 뒤지지않았을 것이다. 허지만 최근 두개골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이 공룡과 다른 새 공룡들이 냉혈동물(ectothermy)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것은 오래 달리지 못하고, 단숨에 폭발적으로 달리고 말았을 거라는 뜻이다.

 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이 공룡은 처움에 발과 다리 화석밖에  발견되지 않았지만, 30년후 1917년 온전한 형태의 화석이 처음 발견 되였다.  1889년 발견된 이 타조처럼 생긴 공룡은 오트니얼 찰스 마시(Othniel Charles Marsh 1831 ~ 1899) 에의해 발견되여 1890년 발표한 공룡이다. 이 공룡과 비슷한 스트루티오미무스(Struthiomimus)보다 더 오래 존속 했으며 넷째 발가락의 흔적이 완전히 없어졌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항소걸음사의 공룡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동물, 공룡대탐험, 학습도감 공룡, 공룡의 종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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