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콤프소그나투스(Procompsognathus)와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프로콤프소그나투스(Procompsognathus)와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프로콤프소그나투스(Procompsognathus)

화석발견지 : 유럽(독일)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최 대 크 기 : 1.2m      식     성 : 육식성      

분         류 ; 용반목.   수각류(Theropoda)   콤프소그나투스과(Compsognathidae)

 프로콤프소그나투스(Procompsognathus)

 

지금까지 발견된 수각류(Theropoda) 중 가장 오래된 종류이면서, 가장 오래된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된 화석은 뼈 하나뿐이고, 형태도 온전하지 않았다. 허지만 뭉개진 두개골 화석으로 보아, 길고 뾰족한 이빨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입이나 손가락이 다섯개인 커다란 갈퀴손을 이용해, 벌레나 작은 도마뱀을 잡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와 살았던 시기가 5,000 만 년 이상의 간격이 있지만, 공통점이 아주 많다.  날씬한 몸통과 길고 뻣뻣한 꼬리, 유연한 목과 길쭉한 머리 등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두공룡 모두 눈이 아주 좋아기 때문에, 빨리 도망가는 먹이도 잘 잡을수 있었을 것이다.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10m ~ 13m      높     이 : 2.5m       체      중 : 8톤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조각류(Ornithopoda)    하드로사우루스과(Hadrosauridae)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오리 도마뱀" 이란뜻의 이 공룡의 화석은 보존 상태가 아주 좋을뿐 아니라, 미라가된 화석은 피부 조직과 내부 기관까지도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공룡에 비해 알려진 사실이 많은 공룡이다.  몸 무게가 3톤 이상인 이 공룡은 납작한 머리끝에 부리 같은 입이 달린, 전형적인 오리부리공룡(Hadrosaur) 이다. 다른 하드로사우루스류와 마찬가지로, 이빨은 부리가 아니라 턱 훨씬 안쪽에 나 있다. 위속의 흔적을 살펴본 바로는 솔잎, 나무가지, 씨앗등을 먹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발톱사이에 물갈퀴 흔적이 있어 한때는 반 수중 공룡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됩에 따라 학자들은 물갈퀴가 육지에서 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덧댄 피부판이라는 결론을 얻게되여 반 수서동물이 아니였다는 확증을 얻게 되였다.(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와 아나토티탄(Anatotitan)의 옛 이름)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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