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동래역
강릉역과 오죽헌
강릉역은 1962. 11. 6.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79. 3. 1. 경포대역 폐지로 영동선의 종착역이 되었다. 강릉역은 영동지방의 수부도시이며 아흔 아홉구비 대관령의 산자락이 끝나는 곳에 새가 둥지를 틀 듯 아담하게 자리잡은 강릉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경포대 와 오죽헌,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정동진등을 여행하기에 좋은 지리적인 요건을 갖추었다. 해마다 피서철이면 역광장은 삼삼오오 열차를 기다리는 모든이들의 휴식처가 되는 곳이이기도 하다.
동래역과 충렬사
동래역은 한국철도공사 동해남부선의 철도역으로 1934년 7월 15일 영업을 시작했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과는 약1.5Km 떨어져 있는데, 동래고가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다. 2008년 부터 무궁화호 일부가 정차하고 있으며, 승강장은 1면 2선으로 되어있고 장차 동해남부선이 복선 전철화 되면 고가역으로 바뀔 예정이다.
위 자료는 강릉의 한은석님과 부산의 박정계님이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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