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역

영월역

 

 

 

 영월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쪽에 위치한 영월역은 팔작지붕의 고풍을 간직한 역으로 전국 역사 중 가장 아름다운 역중에 하나로 역사 전면으로 남한강 상류인 동강이 흐르고 단종의 슬픔이 묻어 있는 충절의 고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관광지의 역이다. 영월역의 역사는 지난 1956년 1월 17일 태백선 보통역으로 시작해 이후 50여년을 영월의 관문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현재에는 철도청에서 철도공사로의 변화시대를 맞이해 그 역할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글 출처 : 참뉴스)

 

 

 위 자료는 우표동인 한알의 유석상님과 한국테마클럽의 부산 박정계님이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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