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충청방문의 해 27. (음성, 무극전적국민관광지)

2010 충청방문의 해 27. (음성,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오셔유! 즐겨유! 대충청 2010’을 슬로건을 내걸고 충청권의 매력과 활력 있는 충청 관광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한 특별이벤트,

음성 : 무극전적국민관광지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곳으로써 남한이 최초로 승전하여 국군의 사기를 드높였으며 그날의 용전분투한 장병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85년 6월 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전투상황을 살펴보면 1950년 7월 4일, 감우재와 무극리 일대에 침입한 적군을 아군 제 6사단 7연대 및 제 1사단 11연대가 합동작전으로 7월 9일까지 5일동안 4차례의 밀고 밀리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침공해오는 600여명의 적을 무찔러 적군의 남하를 차단시켰다고 한다. 60년이 지난 지금 이 곳은 최초 승전을 기리는 전승비와 전승탑, 감우재전승기념관, 대한해외참전기념탑, 음성군타임캡슐 2000 등 각종 전쟁 관련 기념물이 있다.

 위 자료는 김원우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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