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충청방문의 해 24. (부여, 서동공원)

2010 충청방문의 해 24. (부여, 서동공원)

 

 

 "오셔유! 즐겨유! 대충청 2010’을 슬로건을 내걸고 충청권의 매력과 활력 있는 충청 관광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한 특별이벤트,

 부여 : 서동공원

 

서동공원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 일원)은 1400여년전 서동·선화의 사랑이 아름답게 피어났던 곳으로, 매년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서동공원 궁남지는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의하면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파서 물을 20여리 끌어 들였고 주변에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 섬을 구축하여 방장선산을 모방했다. 이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원과 연못을 조성했다는 최초의 기록이며 서동의 출생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궁남지의 아름다운 풍경은 연, 수련, 야생화가 활짝 필때 더욱 절정인데, 연꽃이 활짝피는 7월이면 연꽃축제와 정원축제가 함께 열리고 있다.

 위 자료는 김원우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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