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티오르니스(Ichthyornis)
학 명 : 이크티오르니스(Ichthyornis)
학 명 의 의 미 : 물고기 새(魚鳥) 식 성 : 육식성(물고기)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1억 3.500만 ~ 7.000만 년 전)
분 류 : 원시 조류. 어조목(Ichthyornithiformes), 어조과(Ichthyomithidae)
몸 길 이 : 20 ~ 40Cm 몸 무 게 : 밝혀진게 없음
화 석 발 견 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캔사스, 텍사스, 와이오밍 주 )
이크티오르니스(Ichthyornis) 전지의 부분임
물고기 새라는 뜻의 이 조류는 오늘날 바다새와 비슷하다. 하지만 오래된 특징을 한가지 가지고 있는데, 뾰족한 이빨이 줄지어 난 부리이다. 시조새(Archaeopteryx)와는 달리, 뼈가 들어 있는 꼬리 부분은 아주 짧고, 날개에도 발톱이 없다. 신체 내부 기관을 보면, 오늘날 새들의 특징 2 가지도 갖추고 있다. 즉 속이 비어있는 뼈들이 많아서 전체적인 몸 무게를 줄여 주었고, 기슴뼈에서 나온 좁다란 용골 돌기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시조새에게는 없는 이 돌기는, 날개에 움직이는 커다란 가슴 근육을 단단하게 고정해 주었다. 이 조류는 이빨이 없다는 것만 빼면, 오늘날 제비갈매기와 비슷하고, 생활 방식도 아주 비슷했을 것이다. 이 새의 화석 근처에서 발견된 수많은 물고기 뼈들은, 이들이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보여 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다.
시조새(Archaeopteryx) 헤스페로니스(Hesperornis)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
1952년에 이 이빨이 있는 원시적인 새의 턱을 재검한뒤, 한동안 이 턱이 새끼 모사사우루스(Mosasaurus)의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이크티오르니스(물고기 새 라는 뜻)의 턱과 이빨은 실제로 해양 파충류의 것과 유사 하다. 이들은 바다새로, 현생 갈매기와 몸의 구조가 비슷 하지만, 머리와 부리가 훨씬 크다. 물 갈퀴가 있었던 발에는 발톱이 있었다. 미국의 고생물학자인 오스닐 찰스 마쉬(Othniel Charles Marsh 1831 ~ 1899)의 중요한 발견물 가운데 하나이다. 이전에는 이빨을 가졌다고 믿었기 때문에 역시 멸종한 바다새의 일종인 헤스페로니스(해걸음새 : Hesperornis)와 함께 분류되었다. 이크티오르니스의 뇌는 해거름새의 뇌보다는 발달했으나, 여전히 현생 조류의 뇌보다는 현저히 작은 크기를 하고 있었다. 이들의 또다른 원시적인 특징으로는 척추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의 척추는 원시 파충류(Primitive reptiles)의 척추와 비슷했다. (약 6종으로 구성된 멸종한 조류의 한 속으로 기역하면 된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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