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학 명 :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학 명 의 의 미 : 무타부라(호주 퀸즈랜드의 작은 마을 이름) 의 도마뱀
분 류 : 조반목, 조각류(Ornithopoda), 이구아노돈과(Iguanodontidae)
생 존 시 기 : 백익기 초기(1억 4500 ~ 9000만 년 전) 식 성 : 초식성
몸 길 이 : 7 ~ 9m 몸 무 게 : 4 ~ 6톤 높 이 : 3.5m
화 석 발 견 장 소 :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Queensland> 주)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즈랜드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을 따 이름 붙여진 무타부라사우루스는 백악기전기에 살던 이구아노돈과의 초식 공룡이다. 발견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호주에서 처음 발견된 공룡이다. 이구아노돈만큼 거대 했으며 그지역에서는 가장 거대한 공룡중 하나였다. 거대한 덩치에다가 무리를 지어 다녔기 때문에, 그지역에서 가장 거대하고 포악한 드워프알로사우루스()의 공격으로 부터도 안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이구아노돈과 공룡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부리코가 있는데 그 코는 공기를 떨리게 해서 소리를 울리게 해주었다. 그소리는 자신들의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하였다. 그리고 모든 이구아노돈과 공룡들 처럼 엄지발톱의 날카로운 가시로 드워프알로사우루스로부터 자신을 방어 하였다. 그리고 덩치가 커서 많이 먹기 때문에 작은 초식 공룡들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를 먹으러 오거나 소란속에 놀란 작은 동물이 튀어 나오기 때문에 익룡(Pterosaur)이나 작은 포식자들도 모여 들었다.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맥시멈 카 - 드
1963년,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공룡인 무타부라사우루스는 크기가 작은 힙실로포돈트(Hypsilophodont)인 리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처럼 두발로 다닐 수 있었지만, 이 공룡들 만큼 빨리뛰어 다니지는 못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174배나 더큰 무타부라사우루스역시 두발로 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조각류(오르니토포드)들은 모두 다리의 근육이 상당하고 직립 자세로 일어날 수 있게 되있기 때문에 무게가 5.8t이나 되는 무타부라사우루스역시 두발로 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타부라사우루스역시 다른 대륙의 친척들 처럼 볼과 어금니가 있었는데 볼은 음식을 흘리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예를들면 거북(turtles)과 이구아나(iguana)는 먹이를 먹을때 대부분 흘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튼튼한 어금니는 딱딱하고 거친 식물 역시 씹어 먹을 수도 있다.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에는 이구아노돈(Iguanodon)이 아프리카에는 오우라노사우루스(Ouranosaurus)가 유럽에는 라브도돈(Rhabdodon)과 벡티사우루스(Vectisaurus)처럼 무타부라사우루스역시 그지역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이다.
이구아노돈(Iguanodon) 오우라노사우루스 리엘리나사우라
(Ouranosaurus) (Leaellynasaura)
글 출처 : 다음카페 공룡사냥 글쓴이 : dr. 권해경 보충 보완 : 공룡우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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