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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관광기념인 실체 교류(동전주, 김제)

공룡우표매니아 2009. 6. 22. 07:54

관광기념인 실체 교류(동전주, 김제)

 

 

 

 동전주 : 호남제일문

전주 인터체인지를 지나 전주 초입에 들어서면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란 현판이 걸린 일주문이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일주문인 호남제일문의 현판은 강암 송성용선생의 글씨로 전주의 과거에 대한 자존심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호남제일문’ 디자인의 관광인은 1996년 1월 3일자로 전주우체국에서 사용되었으나 1997년 동전주우체국이 개국함에 따라 ‘호남제일문’ 관광인이 1997년 10월 6일자로 전주우체국에서 동전주우체국으로 이관 사용되었다. 그 후 2000년 6월 1일자 및 2002년 8월 22일자 동일한 디자인 재조제를 거쳐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 글 : 관광인 동호회)

 김제 : 벽골제

벽골제(碧骨堤)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대한민국 저수지의 효시이다. 축조 시기는 신라 흘해왕 21년(330년) 으로 추정되나, 그보다 좀 더 후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고려 인쫑 때 수축하였다가, 인종 24년(1146년)에 왕의 병이 벽골제 수축 때문이라는 무당의 말로 일부를 파괴한 일이 있다. 태종 15년(1415년)에 국가 적인 대규모 수축공사를 일으켜, 군정 만 명이 2개월 동안 주위 7만 7406보, 높이 17척의 제방을 수축하여 몽리 수전은 충청도, 전라도에 걸친 방대한 지역으로 9800결에 달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관리, 유지가 전폐된 이래 농민의 모경으로 지금은 거의 경지화되고 말았다. 이때의 석조수문과 기념비 등의 유물이 남아 있어 1958년에 기념비(1433년)를 사적 11호 로 지정하였다. 이후 벽골제의 남쪽을 호남지방, 서쪽을 호서 지방으로 부르고 있다.  (글 : 위키백과)

 

위 자료는 네이버 카페 관사모 멤버인 황준호님이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