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관광인동호회의 관광인세미나

공룡우표매니아 2009. 6. 7. 07:52

관광인동호회의 관광인세미나

 

 

 세미나가 개최되는 6월 6일 오후 3시 우표문화누리 강의실에는 관광인에 열정을 가진 매니아들이 모여 차분한 분위기에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부산이나 강원 등 멀고 가까운 곳의 관광인을 사랑하는 이들의 만남도 줄거웠고, 주제의 발표도 좋았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세미나였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관광인을 어떻게 작품화 시키고 어떤 방법으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 또 전통우취, 테마틱, 현대우취에서 열린우취, 한틀분야까지의 많은 우취 분야 중 유독 관광인 우취 분야가 없는 것에 대한 방안이나 연구에 관한 것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관광인이 우리나라나와  일본에서만의 특징이기에 우취분야에 한 분야로 만들어 넣기는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지만, 관광인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노력과 연구가 있다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선구자적 입장에서 약점을 보완하고 개발하여 사랑 받는 우취 분야가 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음 2회 때는 이런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좀 더 발전적인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관광인을 좋아하는 저 개인의 의견입니다)

 서울동의동 : 청와대

                      관광인동호회의 세미나 초청장

                      제1회 관광통신일부인 세미나.  2009년 6월 6일 오후 3시 우표누리관

 

서울중앙 : 우표문화누리 

 주제발표 진행

1. 관광인은 왜 수집하는가? (최태윤)   2, 관광인 정리방법 (류제형)   3. 현행 관광인 1벌 수집 경험자의 수집 소감 (정진우)

4. 일본 풍경인의 이해 (강성기)    5. 관광인 수집과 동호회의 역활 (박기영)     6. 2002년 8월 22일자 인영 재사용 관광인 우편사 (최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