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상상 한번 해볼까요?
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여자가 있었다.
가슴이 작다는 얘기를 못하는 거였다.
비밀로 했다.
여자는 불을 끄고 누위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이 남자가 내 가슴이 너무 작다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드디어 신랑이 브드러운 손길로 그녀를 쓰다듬다
"자기야 ! 똑바로 누워~! 왜 엎드려 있어? "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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