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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후예 투아타라(Tuatara)

공룡우표매니아 2008. 11. 14. 00:09

                    공룡후예

투아타라(Tuatara) 200년 만에 발견

 

 

오랫동안 야생에서 자취를 감춰 멸종설이 돌았던 공룡의 후손 투아타라가 최근 야생에서 알을 낳고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돼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카로리 야생보호팀은 메인랜드 섬 숲속에서 투아타라가 알을 낳고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 했다고 1일(2008. 11. 1)밝혔다. 투아타라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1700년대로 이번 발견은 약 200년 만이다. 이날 발견된 투아타라는 암컷으로 직접 땅을 파서 4개의 알을 낳고 적들의 공격을 피해 건초를 덮어놓은 상태였다. 연구원들의 관찰한 결과 4개의 알 모두 정상이었다.

          

투아타라(Tuatara)

                                                              스페노돈 풍크타투스(Sphenodon  punctatus)

 

로엔 엠슨 조사관은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는 투아타라가 200년 전 들쥐 등 포유류의 폭발적인 증가로 멸종 직전까지 갔었다" 고 설명하고 "보호 관찰하면서 투아타라 개체 수 확장에 노력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학명이 스페노돈 풍크타투스(Sphenodon  punctatus)인 투아타라는 도마뱀을 닮은 파충류로 초기 공룡시대에 살다가 약 2억 년 전 다른 파충류들과 갈라진 스페노돈티아목의 유일한 생존 후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운 기자

 

                                                                    1991년 4월 17일 발행 S # 1023 ~ 1026

투아타라(Tuatara)

 

* 1979년 4월 발행된 "라이프 大自然 시리즈"(한국일보 타임-라이프 발행)의 파충류(Life  Nature  Library) 32페이지에 과거의 유물 이라는 소제목하에, 투아타아르는 일찍부터 널리 분포되어 있던 훼두목 중에서 오직 하나 남은 파충류의 일종이다. 로 시작하며 1831년 처음으로 학자들이 주목했고 현재 뉴질랜드의 20여개 작은 섬에서만 살고 있다고 적혀있다. 1과 1속 종인 투아타아르는     ~생략~ 파멸의 날을 맞이할 운명이 작고 차가운 투아타아르에게 숨겨져 있다. 그들은 작은 섬의 제한된 지역에서만 겨우 살아가고 있다. 태고적 함께 살고 있던 괴물들이(공룡) 알 수 없는 이유로 멸종 했듯이, 그들은 같은 신비스런 이유로 살아남아 있다. 그들은 밤이면 구멍에서 나와 생명의 불꽃을 태우면서 귀뚜라미를 잡아먹고 있다. 그러다 날이 밝아오면 2억 년 이상이나 그들의 생명을 지켜온 땅속으로 돌아간다....

이 책에는 22군데에 이 동물의 이름이 등장하고 있다. 이로 미루워 보면 투아타라가 새로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는 것은 석연치 않다. 지정된 서식지외의 야생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것인지.......   이미 이 동물은 뉴질랜드및 세계야생동물 보호협회에서 보호되고 있는 동물이며 영연방 몇개국에서 이미 우표로도 발행되어 있다. (공룡우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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