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25m 어룡 플리오사우루스류
플리오사우루스류(Pliosauroids)는 다 자라면 엄청나게 커져서 자기 동족 외에는 대항알 상대가 없었다. 몸 길이가 약 12m 에서 25m 까지 나간다. 이 정도 크기라면 몸 무게는 100톤 이상 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며, 향유고래 보다도 훨씬 크다. 현재의 향유고래는 먹이를 쫓아가 공격하는 육식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이 해양 파충류는 자기 눈에 뛸정도로 큰 동물이면 어떤 것이라도 먹었다. 넓은 바다에서 생활 할수 있는 능력을 완전히 갖추고 있었지만 좀더 얕은 바다쪽으로 헤엄져 오기도 했을 것이다. 해안가에서 먹이를 찿는 공룡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먹이를 잡을때 주로 시각과 후각을 사용하며, 한 줄로 죽 늘어선 칼 같은 이빨로 상대를 찔렀다. 이빨은 원뿔처럼 생겼는데 길이가 30Cm나 된다.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이발 길이의 두배나 되는 길이다. 이빨은 턱 앞에 삐죽삐죽 솟아 있고, 턱은 두개골 안족에 가깝게 달려 있는데, 두개골과 턱까지의 길이가 약 4m 이다. 이 리오플레우로돈은 크기를 보면, 아주 먼곳까지 이도할수 있었을 것이다. 허지만 번식행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유지에서는 해변에 떠 밀려온 고래처럼 제 힘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이들이 바다에서 새끼를 낳았다는 것을 암시 한다.
리로플레우로돈은 거대하고 힘이쎈 무시무시한 바다 파충류 였다. 잔인하게 생긴 뻐드렁니로 무장 했을뿐 아니라 배 쪽에 있는 납작하고 둥근 뼈들이 몸을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쥐라기 바다속을 지배한 최고의 우두머리였을 것이다.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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