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셀로사우루스(Hypselosaurus)

 힙셀로사우루스(Hypselosaurus)

 

 

화석발견지 : 유럽(스페인 프랑스)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길 이 : 12m         용반목       용각류

 

이 공룡은 비교적 덩치가 작은 유럽산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dae)로서, 150여년 전 프랑스 남부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처음 확인된 공룡 이다. 화석중 두개골은 없었지만, 축구공 만한 공룡알이 수십개나 발견 되었다. 어미 힙셀로사우루스가 낳은 것이 거의 확실한 30Cm정도의 알은, 최근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편에 속 한다. 용각류(Sauropoda)는 알을 낳을때가 되면 웅크리고 앉아 준비를 했지만, 알을 낳는 통로가 따로 있어 알이 땅으로 부드럽게 미끄러질 수 있게 했을지도 모른다.

백악기 후기에 들어 북반구에 원래부터 살고 있던 용각류 공룡은 환경이 변했는지 모습을 감추웠다. 남반구에서 번성하고 있었던 티타노사우루스과의 용각류 공룡이 그 뒤에 점점 뒤를이어 북반구로 들어왔다. 아프리카로 부터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경로에 해당하는 프랑스 남부에서는,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us), 힙셀로사우루스 등 수많은 티타노사우루스과의 용각류 공룡의 골격과 알의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 이유가 된다.

 

   #  자료의 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작업 중 입니다 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