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푸키우소르니스(Confuciusorni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31Cm
콘푸키우스의 새라는 뜻보다 공자새로 더 유명한 이 조류는 진정한 각질의 부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새이다. 원시적인 특징들( 손톱이 있는 손가락과 납작한 가슴뼈 )과 좀더 두꺼운 가슴및 짧아진 꼬리심 등 진화된 특징들이 함께 보인다. 발에 있는 발톱들은 상당히 구부러져 있으며, 커다란 발은 뒤쪽을 향해 있어, 이 새가 나무에서 생활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수컷은 긴 꼬리 깃털이 잇다. 부리는 끝이 살짝 올라가 있어 이 새의 먹이에 대한 논쟁의 발단이 되었다. 이들은 현생 조류 계통의 곁가지였을 가능성이 크다.
앞 다리가 변화된 날개에는 세개의 발가락과 발톱이 있었던 이 원시적인 조류는, 공룡에서 조류로의 진화 과정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진화 초기의 조류이다.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 공룡에서 조류로의 진화 설명작업중 -
'우표로 엮는공룡 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들의 선조들 11종 (0) | 2006.07.26 |
---|---|
모노니쿠스(Mononykus) (0) | 2006.07.25 |
슈부이아(Shuvuuia) (0) | 2006.07.25 |
이크티오르니스(Ichthyornis) (0) | 2006.07.25 |
트루돈(Troodon) (0) | 2006.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