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카드의 아쉬움

공중전화카드의 아쉬움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공중전화 카드는 흔히 볼수 있었고 수집도 용이 했었는데 최근들어 수집은 점점 어려워지고 전 처럼 다양하지도 않다. 서울의 중앙우체국이 새 건물을 짖기전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이면 벼룩시장이 열려 우표나 화페 공중전화카드 등등을 구할수 있었지만 건물을 지으면서 슬며시 없어져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무엇보다 공중전화 카드의 사용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는점(휴대폰의 발달과 확산으로) 거리의 공중전화 박스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남아있는것조차 흉물스럽게 보일정도사용도가 적어졌다는것이 전화카드 수집이 한계에 왔음을 느끼게 한다 본인은 아직도 이 전화카드에 애착을 느끼고 있으며 좀더 수집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공급원이였던 벼룩시장의 유명한 딜러들이 전업을해버려 더 이상의 진전이 없음이 안다가웁다. 혹 이곳을 들리신분중 좋은 정보 잇으면 댓글로 남겨주기를 기대한다.

 

보여드리는 공룡전화 카드는 전혀 정리가 되지 않은 것이다 최소한 발행국과 공룡의 이름만이라도 적어 넣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은 아직 량이 차지않아서 이다.  좀더 보강되면 새롭게 정리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전화카드 정면.

                                                                  후면, Giganotosau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