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1.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태종대(太宗臺)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부산동삼 : 태종대(太宗臺)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명승지(국가 지정 명승지 제17호)이다. 영도구 자체가 섬인데 태종대는 이 섬의 남쪽 끄트머리에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비경으로 유명한 곳. 먼 곳에서 온 타 지방 사람들, 외국인이 부산으로 관광올 때 반드시 들르는 곳 중 하나다. 넓은 부지에 산책로처럼 길이 나있기 때문에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대도시 안의 해안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높은 바위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약간 완만한 등산로에 있는 소나무가 우거진 풍경 너머로 시원한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부산의 여름을 화려하게 수놓는 태종대 수국축제가 6년 만에 돌아옵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이 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파란 바다와 알록달록한 수국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5년 태종대 수국축제는 7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개최됩니다.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태종사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부산동삼 : 태종대(太宗臺)
올해 태종대 수국은 6월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7월 초에 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7월 5일부터 12일까지가 가장 화려한 시기로, 연보라색, 분홍색, 하얀색 등 다양한 색깔의 수국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흙의 산성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수국의 특성상, 같은 품종이라도 장소에 따라 다른 색깔을 띠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번 태종대 수국축제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실 때 아래 ♡ 공감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관광인, 실체교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광인 여행.....1.218,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거창 수승대. (80) | 2025.06.19 |
---|---|
관광인 여행....1.217,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74) | 2025.06.18 |
관광인 여행...........1.2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88) | 2025.06.15 |
관광인 여행.....1.214,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경주 대릉원과 신라 금관. (98) | 2025.06.13 |
관광인 여행....1.213, 경상북도 안동시 법중동, 이상룡 선생과 안동 임청각. (92) |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