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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룡 카 드..........79. 공룡시대의 공룡들 38.

공룡우표매니아 2025. 5. 17. 04:58

공   룡   카   드.......................... 79.

공룡시대의 공룡들     38.

공룡시대(恐龍時代).

     파충강 공룡아강에 속하는 동물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 말까지 살다가 전멸하였다. 이들은 골반의 구조에 의하여 조반류(鳥盤類)와 용반류(龍盤類)로 나눈다. 육식성과 초식성이 있었으나 대부분이 초식성이며, 육식성은 매우 드물다. 이족보행의 것과 사족보행의 것이 있었으며,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였다.

 

139. 디메트로돈(Dimetrodon). 140.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
141,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142,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디메트로돈(Dimetrodon)

    북아메리카의 페름기(2억 8,0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500만 년 동안 지속됨) 초기 및 중기 퇴적암에서 화석으로 나타나는 나눈다. 의 멸종한 속.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였다. 크기는 3~3.5m 정도였고, 무게는 200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두 가지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어 그리스어로 ‘두(di) 종류의(metro) 이빨(don)’이라는 뜻에서 ‘디메트로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중에 포유류의 조상이 된, 포유류를 닮은 파충류의 일종인 수궁류(獸弓類)의 조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신체구조상 당시의 다른 원시 파충류에 비해 좀더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포식자로서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먹이로는 민물고기나 양서류 등을 주 먹이로 삼았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

    목부터 등까지 긴 돌기를 가지고 있는 공룡. 아마르가사우루스는 전기 백악기(1억 4500만 년 전~1억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아르헨티나의 아마르가 지역에서 발견되어 아마르가사우루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목부터 등까지 긴 돌기가 있다는 것이다. 용각류인 아마르가사우루스는 용각류 공룡 중에서도 목이 비교적 짧은 공룡 중에 하나이다. 돌기는 몸을 보호하기엔 너무 얇고 약해서 짝을 유혹하거나 무리 속 경쟁자를 쫓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긴 꼬리를 이용하여 육식 공룡에 대응하거나 긴 돌기를 이용하여 큰 몸집으로 상대를 위협하여 방어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초식 공룡들은 무리생활을 하여 항상 육식 공룡 공격에 대비를 하였다.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후기 쥐라기(1억 5400만 년 전~1억 5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유타주, 오클라호마주, 와이오밍주 등 대부분 미국지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아파토사우루스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23m의 긴 몸길이와 20톤의 몸무게에 있다. 이 거대한 용각류는 가장 잘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예전에는 브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긴목과 긴 채찍 같은 꼬리와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다. 작은 머리와 뒷다리에 비해 약간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긴 꼬리는 몸을 지탱과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초식 공룡인 용각류의 머리뼈는 보존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왜냐하면 아주 가볍고 약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디플로도쿠스 보다 훨씬 튼튼하고 육중한 몸집이어서 더 무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몽골 고비의 백악기 후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원시 공룡의 멸종한 속. 몽골이 원산지이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1.5~3m 정도였고, 무게는 180~400kg 정도였다. 식성은 초식이었다. 각룡류의 하나. 학명은 ‘Protoceratops’이다. ‘최초의 뿔이 있는 얼굴’이라는 뜻으로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드물기는 하지만 완벽한 화석 잔유물들이 알려져 있어 이들의 성장률과 성장방법을 알아내고, 이 속의 변이 정도도 연구할 수 있다. 턱은 부리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위턱에는 몇 개의 이빨이 나 있었다. 뚜렷한 골질의 뿔들은 없었지만, 화석표본들의 주둥이 꼭대기부분에 나타나는 주름진 부위는 뿔과 유사한 구조들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꼬리는 잘 발달했으며, 긴 척추가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특징들은 이 동물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수서생활을 했음을 암시한다. 이들은 길이가 약 15cm 되는 타원형의 알들을 원형으로 무리를 만들어 낳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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