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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룡 카 드..........77. 공룡시대의 공룡들 36.

공룡우표매니아 2025. 5. 5. 03:00

공   룡   카   드.............................77. 

공룡시대의 공룡들   36.

공룡시대(恐龍時代).

     파충강 공룡아강에 속하는 동물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 말까지 살다가 전멸하였다. 이들은 골반의 구조에 의하여 조반류(鳥盤類)와 용반류(龍盤類)로 나눈다. 육식성과 초식성이 있었으나 대부분이 초식성이며, 육식성은 매우 드물다. 이족보행의 것과 사족보행의 것이 있었으며,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였다.

 

131.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132.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133.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134.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백악기 초기 번성했던 중소형 크기의 조반목 초식 공룡. 미국, 포르투갈, 영국이 원산지였다. 크기는 1.5~2m, 무게는 30~70kg 정도였다. 머리가 작은 것이 특징이었다. 조각류에 속하는 조반류의 한 종. 힙실로포돈이라는 이름은 '달리기룡'이라는 의미이다. 꼬리는 매우 길었다. 작은 원시형 조각아목의 일종으로 조반류 공룡들 중에서 제일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 발 초식공룡으로 다리가 길고 민첩했다. 크기는 약 1.5~2m, 무게는 약 30~70kg였다.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었던 단단한 꼬리가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했고, 몇 개의 이빨이 부리같이 생긴 턱의 앞을 따라 나 있었으며 머리는 작았다. 앞다리로 먹이를 붙잡을 수 있었지만 발톱이 너무 짧았고 4개의 발가락은 뾰족했으므로 나무에 오를 수는 없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후기 쥐라기(1억 5,6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를 대표하는 대형 육식공룡이다 알로사우루스라는 학명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인데 이 말은 특별한 도마뱀 또는 이상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한자표기 이특룡(異特龍)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알로사우루스는 큰 머리와 수많은 예리한 이빨을 가졌던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이다.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8.5m이고, 세 개의 발가락이 달린 앞다리는 거대하고, 몸의 균형은 길고 무거운 꼬리가 잡아주었다. 알로사우루스는 카르노사우루스하목의 알로사우루스과로 분류된다. 알로사우루스속은 상당히 복잡하게 분류되며, 이에 속하는 종의 정확한 숫자도 분명치 않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알로사우루스 프라길리스(A. fragilis)이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스테고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1억 5500만 년 전~1억 5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검룡류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공룡이며, 스테고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목부터 꼬리까지 한 쌍으로 가지고 있는 커다란 골판과 꼬리 끝에 있는 커다란 골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커다란 골판 때문에 ‘지붕 도마뱀’이란 스테고사우루스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목부터 꼬리까지 한 쌍으로 있는 골판 중에 골반위에 있는 골판이 가장 크고 골편의 크기는 각각 다르며, 꼬리에 위치하고 있는 골침은 하늘을 향하고 있다. 검룡류의 커다란 골반은 꼬리와 뒷다리의 큰 근육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앞발보다 뒷발이 길고 튼튼하여 항상 머리를 지면 쪽으로 향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머리와 짧은 목을 가지고 있다.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쥐라기 중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가진 공룡이다. 화석은 1676년에 발견되었지만 이름은 1824년에 지어졌다.당시에는 어떤 동물의 화석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거대한 도마뱀이란 뜻의 메갈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뒤 1842년에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메갈로사우루스를 비롯한 거대한 파충류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공룡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원시적 형태의 수각류 육식 공룡. 1676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넓적다리 뼈가 발견되었으나 이 화석의 진가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 뒤 19세기에 와서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오언이 이 뼈가 멸종된 파충류의 뼈라고 밝힘으로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1999년 12월에 경상남도에서 근연종의 이빨화석이 발견된 바 있고 2007년 9월 교사 백광석, 정영현 등에 의해 경상 분지와 남해안 일대에서 메갈로사우루스류의 이빨 화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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