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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121,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서재필 기념공원.

공룡우표매니아 2025. 1. 15. 03:00

관 광 인  여 행.....................1.121,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서재필 기념공원.

서재필 기념공원.

    서재필 기념공원은 선생의 생전의 위업을 기리고자 1992년 사업을 시작하여 사당건립, 송재로 개설, 독립문 건립을 통해 유적지로 면모를 갖추었으며 조각공원과 유물전시관, 그리고 생가 등이 복원되면서 명실상부한 기념공원이 되었다. 특히 유물전시관에는 서재필 선생 생전의 유품을 800여 점 전시하고 있으며 기념관에서는 선생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by 리차드박(Richard Park))

문덕 : 서재필 기념 공원

    서재필 기념 공원 은. 서재필이 태어난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에 위치한 공원이다. 송재 서재필선생 생가와 기념공원은 선생의 얼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만 20세 나이로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등 갑신정변 주역 중의 한 사람이었던 서재필은 갑신정변이 실패하자 미국으로 망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양의사가 되었다. 미국으로 귀화하였으나, 귀국하여 독립신문을 제작하고 독립협회를 결성하였다,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치고, 광복 후에는 미군정청 고문으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영면하였다.

    서재필 선생의 생전 위업을 기리고자 그가 태어난 문덕면 생가 앞에 1992년 사업을 시작하여 사당 건립, 송재로 개설, 독립문 건립을 하였고, 조각 공원과 유물 전시관, 그리고 생가 등이 복원되면서 기념공원이 되었다. 유물전시관에는 서재필 선생 생전의 유품 8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념공원에는 서재필 선생의 동상과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똑같이 재현한 독립문이 세워져 있다. 기념공원에서 약 1.4km 떨어진 가내마을에 서재필 선생의 생가가 있다. 2003년 중요 건물들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금의 워싱턴대학에서 의학을 공부, 1892년 한국인 최초의 의사가 되었다. 1895년 조국의 부름을 받고 귀국하여 1896년 중추원 고문에 임명되었고 4월 7일 최초의 한글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하였으며 독립협회를 조직하고 굴욕외교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독립문을 건립하는 등 민족의 자주정신을 고취하였다. 1898년 국내 수구파들의 반대로 다시 미국으로 떠나 문구 및 인쇄업으로 크게 성공하였다

문덕 : 서재필 기념 공원

    1919년 3.1운동 소식을 전해듣고 한인회의 개최 및 한국친우회를 결성하고 임시정부 구미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그 후 성요셉병원 등에서 임상병리학자로 명성을 떨치다 1947년 미군정의 최고 고문이자 과도정부 특별의정관으로 귀국하여 통일된 민주국가 건설에 매진하여 국민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았으나 정쟁에 휘말린 시국을 개탄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1951년 1월 5일 87세를 일기로 생애를 마쳤다. 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으며1994년 미국에 모셔진 유해는 봉환되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1991년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2003년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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