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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103,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강진 가우도.

공룡우표매니아 2024. 12. 19. 03:00

관 광 인  여 행......................1.103,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강진 가우도.

강진 가우도.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강진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도암 : 강진 가우도.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집트렉,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우도 모노레일(Gau-do Monorail)은 청자타워를 연결하는 모노레일(슬로프카) 노선으로 청자타워 모노레일로도 불린다. 편도 완주시 5분이 소요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駕牛島)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가우도 함께해(海) 길 : 2.5km / 도보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강진군청)

    강진만 생태공원 : 탐진강 하구와 강진천이 만나는 강진만은 기수지역이 형성되어 남해안 11개 하구 평균보다 2배 많은 1,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소하천 정비사업 등으로 갈대숲이 일부 사라졌음에도 탐진강은 좌우로 펼쳐진 20만평의 갈대군락지와 청정 갯벌을 자랑하며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철새 집단서식지 등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공간이며, 다산 선생의 유배길, 남해안 제주도행 대표 뱃길 남당포구, 1919년 전남지역 최초최대 규모의 독립만세 운동이 펼쳐진 남포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2014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강진만생태공원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군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생태자원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청)

도암 : 강진 가우도.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출렁다리로 유명한, 강진군 내의 유일한 섬인 가우도는 면적 0.228km2, 해안선 길이 2.4km이다. 가우도는 한때 100여 명이 넘게 살았으나 지금은 14개 가구에 30여 명이 살고 있다고 전한다. 대부분 경주 김씨 집안으로 거의 50~70대 부부들이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살아간다. 강진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소(牛)가 누운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연유 때문인지는 모르나 마을 이름에 소와 연관된 곳이 많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가우도(駕牛島)’다. 소의 멍에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강진군 한가운데 있는 유일한 유인도, 가우도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다. 저두리의 중저마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과 도암 망호마을의 월곶지 포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주로 중저마을 길을 이용하고 있다. 이곳에 출렁다리가 생겨 이제는 걸어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관광객 대부분은 대구면 저두 주차장에 주차(무료)를 하고 청자다리를 통해 가우도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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