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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10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벨리.

공룡우표매니아 2024. 12. 15. 03:00

관 광 인  여 행....................1.10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벨리.

포천아트벨리.

    포천아트벨리는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한으로써 근대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자연을 훼손한반성의 공간을 함께 살려낸 의미이있는 장소로서, 역사와 생태, 문화예술 및 교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의 특색있는 공간이다.

포천아트벨리. 

    포천아트벨리는 역사, 생태 및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전 세계 유일의 페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이다. 과거 이곳은 국가 주요기관 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1960년대부터 30년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 하면서 페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페화 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친환경 복합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곳이 포천아트벨리이다.

    포천 아트밸리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2009년 10월 개장한 이후,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자연경관과 여러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포천 : 포천아트벨리.

    포천 일대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단단한 재질과 화강암의 고유 무늬를 간직하고 있어 청와대, 국회의사당, 인천공항 등 다양한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쓰였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포천의 산은 폐허로 방치되었다. 폐허의 채석장은 포천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이에 포천시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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