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1.0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천지연.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
서귀포시는 기후가 따뜻하고 경관이 수려하며 역사유적이 많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천지연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이다.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아열대성·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천지연계곡 내에 있다. 이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체의 식물채집·벌목·야생동물포획 등이 금지되고 있다.
서귀포중앙 : 천지연(天地淵).
천지연 폭포 주변에 정방 폭포와 천제연 폭포가 있지만 규모면에서 천지연 폭포가 훨신 크기 때문에 그런지 입구에서 천지연 폭포까지 들어가는 길이 꽤 길게 만들어져 있다. 들어가는 주변 한쪽 수면 위에 뗏목에 가까운 형태의 배인데 테우라고 한다. 한반도, 제주도, 일본을 왕래하던 배였을 거라는 학설이 있는데 이걸 증명하기 위해서 1996년에 채바다씨가 직접 이 배를 타고 제주도에서 일본까지 왕복하는 모험을 했고, 실제로 건널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이배가 실제로 일본까지 향했던 배라고 한다.
천지연계곡 내에 있는 식물 서귀포담팔수나무자생지(천연기념물 제163호)를 비롯해 가시딸기·송엽란·산유자나무·수실잣밤나무·백량금·산호수 등 희귀식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폭포 아래 20m의 못 속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27호)가 있고, 천지연 난대림지대는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서귀포중앙 : 천지연(天地淵).
천지연폭포 확실히 좌우로 좀 넓기도 하고 높이도 제법되서 기본적인 느낌 자체가 웅장한 느낌입니다. 좀 더 수량이 많으면 더 멋지려나? 하는 생각 보다 폭포에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가까이 가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가까이서 찍는 거 보다 훨씬 더 뒤인 곳에서 찍은 폭포가 더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멀리서 찍어서 작아 보이지만, 사람의 키와 비교해 보면 폭포가 상당히 높고 넓은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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