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1.084,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남문바위.

관 광 인  여 행....................1.084,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남문바위.

남문바위.

    홍도 제1경인 남문바위는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 중의 하나인데 바위에 소형 선박이 내왕 할 수 있는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다. 예전에 작은 배들을 주로 이용할 때는 홍도의 관문 역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홍도 10경 중 제1경으로 꼽을 만큼 자연만이 빛어낼 수 있는 신비로운 멋과 절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홍도 : 남문바위.

    홍도 제1경인 남문바위는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 중의 하나인데 바위에 소형 선박이 내왕 할 수 있는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다. 예전에 작은 배들을 주로 이용할 때는 홍도의 관문 역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홍도 10경 중 제1경으로 꼽을 만큼 자연만이 빛어낼 수 있는 신비로운 멋과 절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남문바위 주변을 병풍처럼 장식하고 있는 바위들은 모두가 자연이 빛어낸 정경들이다.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 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고깃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 " 만복을 내리는 " 해탈의 문 " 이라고 한다. 홍도 남문바위 일원은 그 어는 곳에서 보았던 바위들 중 가장 아름다웠다.

    홍도는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115km, 흑산도에서 22km 떨어져 있는 절해고도다. 입구부터 바위섬이 솟아 있고 어선들이 점을 이루고 있어 가히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하여 ‘홍도’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본 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마을 이외에 산은 들어갈 수 없으며, 돌멩이 하나 풀 한 포기도 채취하거나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홍도 : 남문바위.

    홍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 섬의 전체적인 모양은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기반암은 규암과 사암이 대부분이고, 부분적으로 역암과 셰일을 협재한다. 흰동백·풍란 등의 자생지로 약 274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분포하며, 동물상으로는 남방계의 나비와 새 종류가 많다. 경지는 거의 없어,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나, 매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수입이 더 많아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섬 전체가 아름다워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명승지이며, 홍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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