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룡 카 드......47. 공룡시대의 공룡들

공 룡 카 드...................... 47. 

공룡시대의 공룡들  7.

공룡시대(恐龍時代)

    파충강 공룡아강에 속하는 동물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 말까지 살다가 전멸하였다. 이들은 골반의 구조에 의하여 조반류(鳥盤類)와 용반류(龍盤類)로 나눈다. 육식성과 초식성이 있었으나 대부분이 초식성이며, 육식성은 매우 드물다. 이족보행의 것과 사족보행의 것이 있었으며,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3.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14. 프테라노돈(Pteranodon).
15.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 16.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강력한 코뿔과 화려한 프릴에 6개의 뿔을 가지고 있는 각룡류. 후기 백악기(1억 년 전~66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다른 각룡류와 다르게 눈 위에 뾰족한 뿔이 없으며 커다란 프릴 창은 스티라코사우루스 공룡의 특징이다. 코에는 코뿔소처럼 크고 위로 솟아 있는 뿔이 있고 프릴 가장자리에는 긴 대못 같은 돌기가 있는 초식 공룡이다. 커다란 코뿔 때문에 ‘긴 가시가 있는 도마뱀’이란 스티라코사우루스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프테라노돈(Pteranodon)

    비행 파충류에 속하는 멸종한 동물. 몸체는 날개에 비해 매우 작고, 날개가 있지만 근육이 부족해 현대의 새와 같이 힘차게 날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턱이 길고 이빨이 없으며, 큰 눈을 가지고 있어 시력에 의존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둥지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였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7~10m 정도였고, 무게는 15~25kg 정도였다.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

    중생대 백악기 후기 약 6천 800만 년전에서 6천 600만년 전(마스트리히트절)까지 살았던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아즈다르코과 익룡으로 발견된 익룡 중 가장 큰 익룡이자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날짐승이다. 속명은 아즈텍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인 케찰코아틀에서 유래했다. 모식종의 종명 노르트로피(northropi)는 노스롭 그루먼의 모체가 된 노스롭의 창업자이자 항공기 개발자였던 잭 노스롭(Jack Northrop)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후기 쥐라기(1억 5,6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를 대표하는 대형 육식공룡이다. 학명의 의미는 특별한 도마뱀 또는 이상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한자표기 이특룡(異特龍)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미국의 고생물학자 오스니얼 찰스 마시가 알로사우루스속 화석을 처음으로 기재했다. 수각류 공룡 중 비교적 초기에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큰 머리와 수많은 예리한 이빨을 가졌던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이다. 생존 당시에는 중형 포식자로서 먹이사슬의 최고점에 있었다.

 

가실 때 아래 ♡ 공감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