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속의 출생과 양육의 기쁨.... 6. 출생과 성장 환경

축복속의 출생과 양육의 기쁨...... 6. 

1. 출생과 성장 환경

(2-7 턱받기.  2-8 귀저귀  2-9 영아의 수면)

 

2 - 7 침을 처리하는 턱받기

  신생아는 침샘이 아직 완전히 발달되어 있지 않아 침을 입 밖으로 심하게 흘리지는 않는다. 아기가 침을 많이 흘리는 시기는 생후 3개월부터 18개월까지, 생후 3개월부터 6개월까지는 침의 분비가 많아지면서 입에 침이 고이게 되고, 종종 입에 고인 침을 다 삼키지 못하기 때무에 침을 흘리게 된다. 6개월 이후의 아기가 침을 흘리는 이유는 대부분 구강과 관련이 되어 있다. 6개월 정도면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생치때 이가 나올 부위를 덮고 있는 잇몸이 압박을 받아 이가 솟아남으로써 자극이 심해져서 침을 흘릴 여지가 많아진다. 이 시기부터 18개월까지는 침을 많이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 자연주의로 아이 키우기)

2 - 8 배변을 처리하는 귀저귀

  똥이나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의 똥오줌을 받아 내기 위하여 다리 사이에 채우는 천이나 종이를 의미하는 기저귀는 아기의 월령이나 발육상태에 알맞은 종류와 방법으로 채운다.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다리를 벌려서 채우고, 배꼽은 언제나 건조해야 하므로 기저귀가 배꼽 위까지 오지 않도록 하며, 남아는 앞쪽이, 여아는 뒤쪽이 두꺼워지게 대준다. 소변이 나오는 곳이 조금 다르므로. 호흡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가슴까지 올려 채우거나 너무 졸라매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저귀가 젖으면 즉시 갈아채운다. 젖은 채로 방치하면 젖어도 울지 않게 되며, 습진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나무위키)

2 - 9 영아의 수면

  영아의 수면은 영아가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며, 특히 두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아는 특히 낮잠이나 밤의 수면을 통해 두뇌가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영아가 피로를 느끼고 짜증을 낸다. 영아들은 대체적으로 잠을 잘 잔다. 영아는 낮잠과 밤잠으로 나눠어져 있는데 영아는 밤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대서나 잠을 자지 않도록 수면 환경을 구분해 주는 것이 좋다. '자는 곳은 여기구나'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옷과 이불은 면 소재의 가벼운 것이 좋다. 영아의 수면은 영아의 성장에 굉장히 중요함으로 평안한 수면이여야한다. (아이사랑 밝은세상. 영아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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