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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351. 강원도 정선군의 정선레일바이크

공룡우표매니아 2020. 11. 11. 03:00

관광인 여행 .......351.  

강원도 정선군의 정선레일바이크(Jeongseon Rail Bike)

 

  레일바이크(한국어식 영어: Rail Bike, 영어: Draisine) 또는 궤도자전거(軌道自轉車)는 철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움직이는 탈것의 하나이다. 선로 보수용이나 관광용 등 다양한 활용 방법이 있다. 바른 영어식 표현은 Draisine으로, 레일바이크는 대한민국의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창안한 궤도자전거에 대한 상품명(서비스표)명이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여량 : 정선레일바이크(Jeongseon Rail Bike)

  70년대 정선에는 석탄을 수송하고, 사람들을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정선선’`이라는 열차가 있었다. 그런데 광산이 폐광되면서 정선선은 운행을 멈췄고, 열차가 다니지 않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 구간의 철로는 폐쇄되었다. 이후 정선에서는 이 철로를 관광 상품으로 바꾸어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몇 개의 터널을 지나며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정선을 찾는다고 한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레일바이크는 선로 위를 달리기 때문에 분류상 철도에 해당한다. 형상은 이륜자전거를 개조한 것이나 새롭게 제조한 사륜형도 있다. 전국에는 약 24개소에서 이 레일바이크가 운행되고 있으며 가장 긴 레일바이크는 경춘선폐선부지를 활용한 강촌레일바이크(김유정역에서 강촌휴계서까지) 8.5Km 이고 정선레일바이크는 6.7Km이다. (과목별 학습백과 사회탐구. 위키백과 참조)

디자이너 : 노정화    발행일 : 2010. 1.  4     사용우체국 : 여량우체국

여량 : 정선레일바이크(Jeongseon Rail Bike)

  대한민국에서는 레일바이크를 관광용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보편화되었다. 가장 먼저 생긴 레일바이크는 문경 철로자전거(2004년)이다. 레일바이크라는 명칭은 2005년 정선 레일바이크 사업장에 개장되면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정선레일바이크 운영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레일바이크"라는 단어를 서비스표 등록하였다. 정선레일바이크가 유명해지자 이후 개장한 사업장에서 대부분 레일바이크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보편화된다.  자전거와 같이 인력으로 구동하는 것도 있으며, 모터사이클처럼 엔진으로 구동하는 것도 있다. 방향전환시에는 선로로부터 들어 올려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지만, 메이커에 따라서는 전진 및 후진이 가능한 타입도 있다. 엔진을 부착한 레일바이크 차량의 경우에는 운전 방법은 모터사이클처럼 스로틀 그립을 돌리거나, 오른손 엄지 손가락으로 스로틀 레버를 조작하는 것 또는 브레이크 조작과 스로틀 조작이 일체가 된 조작 레버를 조작하는 것도 있다.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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