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73.
최초의 새마을 전용 무료 왕복엽서
새마을 엽서는 관제엽서 또는 새마을 전용 무료 엽서에 새마을 통신 표시를 하여 사용하였으므로 일반엽서와 구분된다. 그러나 새마을통신 표시를 내무부, 시, 도, 군에서 각각 고무인 날인 또는 인쇄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아종이 있다. 이들 이종이 어느 지방의 것인가를 가려내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사용필 엽서는 사용기관명에 의하여 관별할 수 있지만 미사용 엽서에 대해서는 지방별로 가려낼 방도가 없다 따라서 새마을엽서는 각 사용시기별 이종의 제시로써 정리할 수밖에 없을것 같다. 1972년 사용된 새마을 엽서에는 우편도령 통상엽서, 복주머니통상엽서 상단에, 새마을통신, 새마을지도자통신, 새마을여성지도자통신 이란 고무인을 날인하여 사용했다. (김동권 엽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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