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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199. 충남 천안시의 우정박물관 1.

공룡우표매니아 2019. 12. 9. 04:00

관광인 여행 ........199.   

충남 천안시의  우정박물관 1.



우정박물관 : 광복 이후의 우체통과 지금의 우체통

   대한민국의 우체통은 1884년에 우정총국이 출범하면서 처음 설치되었다. 일본의 원형 우체통(1949년부터 사용)1900년대 전후의 한국의 우체통은 목조의 사각함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이후에 현재와 같은 적색의 원형 우체통이 보급되었다. 일본에서는 우편 제도 초기에 우체통이 흑색이었으나, 우편의 ‘편(便)’을 ‘변(便)’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화장실으로 착각하거나 야간에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1901년부터 눈에 잘 띄는 적색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광복 이후 적색은 유지되면서 녹색을 함께 칠하기도 했다. 이후에 대부분 사각형으로 교체되었다. (다음 T!P)

시대별 우체통의 변화

   1884년에 우정총국이 출범하면서 처음 설치되기 시작한 우체통이 1993년 전국에는 57,559개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점점 줄어들어 2006년말에는 27,317개, 2015년 14,920개로 집계되었다.


   

              디자이너 : 박은경                     모지원                           모지원                          신재용

             발행일 : 2000. 6.  1                2004. 2.  25                    2005. 8.  1                    2019. 7.  24

       사용우체국 : 서울중안우체국             우정박물관                     우정박물관                     우정박물관

          디자인명칭 : 우정박물관.   체신마크(1945-1957)와 최초     체신마크와 십문우표.         광복 이후의 우체통과

                                                    우표(십문우표)                                                    지금의 우체통

우정박물관 : 광복 이후의 우체통과 지금의 우체통

   편지와 같은 우편물들을 넣고, 수거하기 위해 설치되는 통. 한국과 일본은 보통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고 하얀 글씨로 '우편'이라고 쓰여있다. 등기우편의 사용 증가와 전자우편 발달로 계속해서 그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남은 우체통에서 여전히 꾸준하게 우편물을 수거하니까 영원히 그 안에 갇히는 것 아닐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우체통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일반우편 취급을 받는다. 해당 우편물 혹은 물건 무게 요금에 맞는 우표를 붙인 다음 넣으면 된다. 선납봉투도 OK. 그리고 만국공통으로 배송료를 초과한 금액의 우표를 붙혀도 환불따위는 없다. 또한 길거리에서 습득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스마트폰(휴대폰)을 우체통에 넣으면 원주인에게 돌려준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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