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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156. 경남 양산시의 금강계단 (金剛戒壇)

공룡우표매니아 2019. 9. 5. 04:00

관광인 여행 ........ 156.  

경남 양산시금강계단 (金剛戒壇)



양산통도사 : 금강계단 (金剛戒壇)

  대웅전은 상로전 영역의 중심건물이자 통도사를 대표하는 목조 건축물이다. 건물 뒤편에 자장율사가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이 있어 내부에는 불상을 따로 봉안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646년(신라 선덕여왕 15)에 처음 지은 후 수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듭했으며,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44년(인조 22)에 우운대사가 고쳐 지은 것이다. 대웅전은 두 개의 건물을 복합시킨 형태로 내부의 기둥 배열이 다른 건물과는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지붕은 '정丁'자형을 이루고 있어 앞면과 뒷면, 옆면이 모두 정면처럼 보인다. 대웅전에는 건물의 다양한 성격을 반영하듯 동쪽에는 대웅전, 서쪽에는 대방광전, 남쪽에는 금강계단, 북쪽에는 적멸보궁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특히 금강계단의 글씨는 흥선대원군의 친필로 유명하다. (위키백과 현지 안내문)

    

 디자인명칭 : 통도사 금강계단(사리탑)과 반월삼선교          금강계단                    금강계단                  금강계단

       디자이너 : 강춘환               강춘환                        박은경                      박은경                     유지형

      발행일 : 1962. 9.  5           1979.2.  1                 2006. 12.  12               2012. 9.  10              2019. 6.  24

   사용우체국 : 양산우체국        통도사우체국                통도사우체국           양산통도사우체국         양산통도사우체국

양산통도사의 금강계단(梁山 通度寺  金剛戒壇)

  금강계단은 승려가 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계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계단 가운데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기 위해 종 모양의 석조물을 마련하였는데, 이는 부처님이 항상 계시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금강계단은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쳤지만 창건 당시의 석조물로서 부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리를 정암사, 건봉사, 용연사에도 나누어 봉안했다는 점에서 불사리 봉안사찰의 원류가 되는 가장 오래된 불교 성지라 할 수 있다.  (위키백과. 다음백과)

양산통도사 : 금강계단 (金剛戒壇)

  국보 제290호. 높이 300cm, 너비 990cm. 646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경주 황룡사탑, 울산 태화사탑과 함께 봉안한 곳으로 매년 초하루와 보름날에 계(戒)를 설했다고 한다. 금강계단이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받은 계법이 금강(金剛)과 같이 단단하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삼국유사〉 3권 전후소장사리(前後所藏舍利)조에 의하면 사리가 도난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강계단의 석함 안에는 구렁이와 두꺼비가 있다고 했으나 1235년(고종 22) 김이생(金利生)과 경석(庚碩)이 군사를 시켜 석종을 들어 보았더니 작은 석함의 유리통 안에 사리 4개가 있었다고 한다. 〈양산통도사석가여래사리기 梁山通度寺釋迦如來舍利記〉에는 1379년(우왕 5) 왜구의 침입으로 주지 월송대사(月松大師)가 불사리를 송경(松京)으로 옮겨오자 왕과 왕비가 예를 다하여 공경하여 사리의 분신(分身)을 얻었다고 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통도사의 사리가 왜구에 의해 도난당했는데 백옥(白玉)거사가 적의 포로로 있다가 사리를 다시 찾아온 이야기는 유명하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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