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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여행, 자유의 집

공룡우표매니아 2018. 5. 18. 04:00

문산 여행,  자유의 집



                                  

 사용기간 : 1993. 1. 4 ~ 2006. 12. 11  디자인 명칭 : 자유의 집.   사용개시일 : 2006. 12. 12 ~   디자인 명칭 : 자유의 집

             디자이너 : 전희한    사용우체국 : 문산우체국                     디자이너 : 신재용  사용우체국 : 문산우체국

문산 : 자유의 집

  자유의 집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한국측 지역에 있는 건물 중 하나. 건평 1,437평, 지상 4층 규모의 석조 건물로, 통일의 뜻을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마음을 담아 방패연 모양으로 지어졌다. 판문점 내 '평화의 집' 으로부터 북동쪽 방향으로 130m 떨어져 있다. 행정구역상 소재지는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이다. 본래 2층짜리 조립식 가건물 두 동과 팔각정으로 구성되었던 것을 1996년 12월 새로 착공하여 1998년 7월 완공했다.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팔각정은 옛 건물 두 동 사이가 아니라 자유의 집 한 켠으로 옮겨 보존하게 되었다. 남북연락사무소와 남북적십자연락사무소가 설치되어 남북 간 연락업무를 수행했으며, 각종 남북회담과 접촉, 교류 시 업무를 지원하는 시설로 사용되었다. 자유의 집 1층에는 로비·기자실·편의시설, 2층에는 대기실·사무실·회의실, 3층에는 남북 연락사무소·남북 적십자 연락사무소·대회의실, 4층에는 전망대 및 다용도 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다음 백과)

문산 : 자유의 집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경계로 마주 보고 있는 남측 건물이 자유의 집, 북측 건물이 판문각이다. 1971년 8월 남북 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 연락사무소가 설치되고 그해 9월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 직통전화 회선이 열렸는데, 이것이 이른바 ‘판문점 핫라인’이다. 현재 남북은 판문점 자유의 집과 판문각에 각각 전화와 팩스를 주고받는 연락사무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자유의 집과 판문각 뒤에 각각 위치한 곳이 남측 평화의 집과 북측 통일각으로, 이 건물들은 주로 회담장으로 사용된다. 특히 평화의 집은 2018년 4월 27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018년 남북정상회담의 회담장과 만찬장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 5월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도 미국 대톨령 도날드 트럼프가 적합한 회담 장소로 언급한곳에 속한다. 트럼트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는것이 다른 제 3의 국가에서 하는것보다 적절하다고 언론에 발표 하였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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