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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 주문 엽서

보령의 팔경 소개 5. 제7경 오천항 제8경 죽도

공룡우표매니아 2017. 7. 5. 04:00

보령의 팔경 소개. 5

7오천항  제8 죽도


2017 보령 머드축제는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주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제 7 경 오천항(鰲川港)

  오천은 예전부터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보령 북부권의 모든 길들은 오천과 통한다는 말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주포, 주교, 청소 등 오천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만 세 갈래나 된다. 예전의 영화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오천항은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천항은 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까닭에 방파에 등 별도의 피항시설이 필요 없을만큼 자연적 조건이 좋은 곳이다. 따라서 방파제 없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선착장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1일과 6일에 서는 오천장을 찾으면 각종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천항에서 이루어지는 잠수기어업으로 채취한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홍합역시 인기가 있다. 이 어항은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보령시장이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령머드축제와 해수욕장 (인면 동일)

제 8 경 죽도

  죽도는 원래 남포면 월전리 앞바다에 두둥실 떠있던 섬이었는데 남포 간척지 공사로 인해 방조제가 서면서 육지로 연육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섬 서쪽의 기암절벽의 비경과 섬 전체의 울창한 수림으로 휴양콘도미니엄과 돔하우스형 가족호텔 등 숙박시설, 해수 풀장, 요트 적치장과 요트클럽하우스, 전망휴게소, 피크닉장,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다. 또 죽도에는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쉬는 한국식 정원 상화원이 있다.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이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화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등이 한데 어우러져, 걷고싶고, 쉬고싶고, 만나고 싶은 공간을 이루고 있다. 보령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남포방조제는 3.7㎞에 이르는 3차선의 방조제 도로는 바다와 들을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코스로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단장되어 있으며, 연인들에겐 훌륭한 산책로 구실을 한다. 방조제 끝 부분에 자리한 용두해수욕장에는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동백관이 있는데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있으며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 다음 백과. 보령시 문화관광과. 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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