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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여행지 여수. 향일암

공룡우표매니아 2017. 6. 2. 04:00

가고싶은  여행지  여수.

향일암



여수죽포 : 향일암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향일암의 특징이라면 커다란 돌들이 입구가 되기도 하고, 기둥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평평한 곳을 골라 전각을 만들고 이런 곳들은 고스란히 남겨두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향일암은 해안가 수직 절벽위에 건립되었으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암자 곳곳에 석문이 있어서 키가 큰 사람들은 고개를 낮추고 몸집이 큰 사람들은 몸을 웅크려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의도하지는 않아도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겸손해지는 곳이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 강화도 보문암, 여수 금오산 향일암)중 한 곳으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다음 백과. 2015한국관광 100선)


여수죽포 : 향일암

  항일암일출축제(向日庵日出祭),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향일암에서 매년 새해 첫날 거행되는 해맞이 관련 행사.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이 울창하며,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유명하며,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로 ‘향일암일출제’가 열린다. 해맞이 명소로서 여수의 이미지를 새로이 부각시키고 시민 화합과 희망찬 여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향일암일출제가 시작되었다. 매년 1월 1일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여수시 돌산읍 임포마을 향일암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국악한마당, 일출가요제, 관현악 합주, 촛불 의식, 카운트다운, 제야의 종, 불꽃 잔치 일출 가요제, 댄스 페스티발, 가족 영화제, 사물놀이, 시낭송, 일출 소원 풍선 띄우기, 소원함 띄우기, 여선 해상 퍼레이드, 덕담 한마당, 행운 기원 물놀이 등이 시민 참여 행사로 거행된다. 항일암일출제는 매년 12월 31일에서 새해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2007년도에는 전국에서 20,000여 명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여수 향일암을 방문하였다. (다음 백과. 디지털여수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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