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따라가는 여행. 태백역. 영월역

철길 따라가는 여행

태백역. 영월역

태백 : 태백역

  태백역(太白驛)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태백선의 철도역이다. 원래 개통 당시에는 황지호수의 이름을 따 황지역이였지만 1984년 태백시 승격 3년 후에 노선이름도 태백선이라 바꾸고 이 역 이름도 태백역으로 바꾸웠다. 정작 이름이 바뀌기 전의 역명은 현 동백산 역이였다. (1962년 12월 10일 황지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84년 12월 1일 태백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개역 당시 강원 남부지역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으며, 전국에 무연탄을 운송하는 주요 수단으로 이용 되어왔었으나, 석탄산업합리화로 인해 현재는 화물 운송보다 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할을 더 하고 있는 역이다. 2002년과 2003년 영동선 선로 유실 관계로 태백선 운행 열차는 태백역을 종착역으로 하였다. (위키백과)

영월 : 영월역

   영월역(寧越驛)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자 중북지사의 그룹대표역이다. 역사는 한옥 형식으로 건설되었으며, 한국철도공사 선정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56년 완공 이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역구조는 1면 2선의 승강장이 있는 지상역이다. 화물전용 플랫폼이 있으며, 여객 전용 승차장 뒤에는 시멘트 수송 전용 화차가 대기한다. 이 역에서는 한국발전 소속 영월화력발전소에 연료를 골급하는 지선이 있었다. 1943년부터 본격적인 발전을 했지만 6. 25때 파괴 되었고 1965년 재건되어 발전을 했지만, 새로 건설된 발전소는 천연가스 등을 쓰기 때문에, 1998년 12월 발전소가 페쇄되어 최근에는 관광자원화 계획으로 철거는 계속되고 있으며, 2008년 이구역이 공원화가 계획 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키백과. 나무위키 영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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