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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주문엽서

조류엽서 86. (쇠제비갈매기)

공룡우표매니아 2015. 5. 22. 04:00

조류엽서 86. (쇠제비갈매기)

 

 

쇠제비갈매기(Sterna albifrons)

  도요목 갈매기과의 쇠제비갈매기는 몸길이 약 28cm이다. 작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몸의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랗고 끝이 검다. 다리는 노란색이며 발톱은 검정색이다. 흰 이마와 검정색 정수리가 대조를 이룬다. 꽁지는 짧은 제비꼬리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바다나 강 또는 논 위를 3∼4m 높이로 천천히 날면서 머리를 좌우로 돌려 먹이를 찾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재빨리 다이빙하여 부리로 잡는다. 나는 동안에는 다리를 아랫배에 붙인다.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 떼지어 둥지를 틀고 4월 하순에서 7월에 2∼3개의 알을 낳아 20∼22일 동안 품는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등지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뉴기니섬,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차이나, 인도, 스리랑카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쇠제비갈매기(Sterna albifrons)

  여름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가 흰색이며, 눈 위까지 흰색의 짧은 선이 뻗어 있다. 머리꼭대기, 뒷머리는 검은색이며, 어깨깃, 등, 허리는 엷은 잿빛이다. 부리는 크림색이 도는 황색으로 끝이 약간 검으며, 겨울에는 모두 검은색으로 변한다. 다리는 오렌지 황색이다. 어린 새의 머리꼭대기는 검은색으로 각 깃털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몸 윗면은 크림색으로 각 깃털에는 검은색의 반달 모양의 얼룩무늬가 있다.  나는 중에는 다리를 아랫배에 꼭 붙이지만, 먹이를 잡으려고 낙하할 때나 땅 위에 내려앉을 때는 다리를 편다. 알은 푸른색을 띤 잿빛 흰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와 얼룩점이 있으며, 2~3개 낳는다. 여름철새이자 나그네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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