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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자리(카시오페이아, 북두칠성)

공룡우표매니아 2015. 3. 22. 04:00

하늘의 별자리(카시오페이아, 북두칠성)

 

 

 

별궤적 사진

별은 하루에 약 한바퀴 1시간에 15도씩 일정한 간격으로 원을 그린다. 이 움직임을 장노출로 촬영한 것이 별 궤적(별의 일주) 사진이다

일반적인 촬영으로 찍은 밤하는 별

카시오페이아

  카시오페이아자리(Cassiopeia)는 북쪽 하늘의 별자리로, 자만하여 겨룰 이가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던 카시오페이아 여왕을 나타낸다. 'W'자의 형태를 하고 있다. 북반구 중위도 이상에서는 대부분의 밤하늘에 항상 떠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하늘의 북극을 찾는 데에 이용되기도 한다.  아라비아에서는 이 별자리를 '사막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낙타' 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저녁즈음 이 별자리가 'M' 모양이 돼서 웅크린 낙타처럼 보이기 때문이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카시오페이아

  가을철 북극성 중심으로 북두칠성 맞은편에서 있는W모양 별자리. 그리스 신화 나오는 에티오피아 왕비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북극성 찾을 이용하는 별자리 유명하다. 11 하순 자오선 통과한다. (다음 어학사전 참조)

전설 : 에티오피아의 왕비이자 안드로메다 공주의 어머니인 카시오페이아는 자신이 바다의 요정보다 예쁘다고 소문 내고 돌아다녔다. 화가난 바다의 요정들이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일러바쳐 괴물고래에게 제물로 바쳐져 죽움을 맞게되고, 포세이돈은 그녀를 밤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는데, 그 별자리는 그녀가 의자에 앉은 채 꺼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니다. 이는 그녀의 허영심을 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자리의 전설 발췌)

북두칠성

  북두칠성은 밝고 모양이 뚜렷해서 항해의 지침이나 여행의 길잡이로 이용되었다. 또한 북극성을 중심으로 일주운동을 하고 북반구에서는 사계절 어느 때나 볼 수 있으므로 그 위치를 보면 밤에도 시간을 알 수 있어 밤에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도 쓰였다. 한국의 민간신앙에서는 칠성을 신으로 모시기도 했는데, 칠성은 비, 수명, 인간의 운명 등을 관장하는 것으로 여겨 칠성단을 쌓고 그 위에 정화수를 놓아 빌기도 했다. (다음 백과, 브리티니커)

북두칠성

  동양에서는 독립된 별자리로 다루지만 서양에서는 큰곰자리의 일부분으로 여긴다. 고대 중국에서는 마차 모양으로 생각하기도 했으며 서양에서는 커다란 쟁기로 보기도 했다. 현대 천문학에서 쓰이는 성도(星圖)에서는 큰곰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는α별에서 η별까지 7개의 별로서 동양에서는 각각 천추(天樞), 천선(天璇), 천기(天璣), 천권(天權), 옥형(玉衡), 개양(開陽), 요광(搖光)으로 부른다. 7개의 별 모두가 2등급보다 밝은 별들이다. 북두칠성은 밝고 뚜렷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항해의 지침으로 쓰이거나 여행의 길잡이로 이용되었으며, 밤에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에 쓰이기도 했다. (다음 백과, 부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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