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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4 우체국 문화반 우표전시회 기념엽서

공룡우표매니아 2014. 12. 21. 04:00

2014 우체국 문화반 우표전시회 기념엽서

 

 

일  시 : 2014. 12. 3. ~ 12. 5.(3일간)     장  소 : 동해우체국

소인은 동해의 추암일출

  해돋이 또는 일출(日出)은 새벽에 태양의 윗부분이 지평선에 접하는 순간부터 점차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태양이 지는 것을 해넘이 또는 일몰이라고 한다. 해돋이와 해넘이의 시각은 계절에 따라 변하며, 새벽에 태양의 윗부분이 지평선에 접해서 보이는 순간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밀도로 인하여 태양광선은 대기를 통과할 때에 굴절되어 보인다. (다음 Tip)

동해 : 추암일출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현재 근린공원을 조성 추진중이며 “97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되기도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추암해변은 동해고속도로를 벗어나 7번국도를 따라 삼척을 향하다 보면 효가사거리를 만나는데 직진하여 4.8km를 더 달리면 볼 수 있다(동해 관광)

추암일출

  "일출을 보기위해 동해를 찾는다면 추암이 일순위다. 해오름의 기운이 오르기 직전 푸른기가 바다 전부를 메우고 있는 해변으로 나가 잠시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바다 저 멀리서부터 붉은기운이 해변과 고요한 어촌을 삼키려듯이 다가옴을 보게 된다. 뒤이어 붉은 태양이 조금씩 머리를 내밀 때는 실로 감동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보는 순간이다. 두 개의 바위섬(형제바위) 사이로 떠 오르는 태양을 보는 게 더 실감난다. 해가 뜨고 나면 아담한 해변의 정취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는데 작고 둥근 백사장이 동해안에도 이른 예쁜 것이 있었나 싶어진다. 더욱이 동산 뒤쪽으로 가 보면 크고 둥근 바위들이 거대한 조각상 마냥 해변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저스트고여행, 국내 추암일출에서)

추암의 일출은 1월중순에 가장 좋은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와 맞닿아 떠오르는 태양... 오메가 현상을 그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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