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박물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우정박물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우정박물관은 1884년 홍영식선생의 우정총국 설치로 시작된 근대우정의 시작에서부터 2000년 우정사업본부 출범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정의 발자취와 사료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교육,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설립하였다. 우정박물관에서는 우편뿐 아니라 금융을 포함한 우체국 업무 전반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집배원복과 우체통의 변천, 세계 각국의 우체통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티투어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천안지역의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탁본·편지쓰기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통하여 이야기가 있는 즐기며 배우는 박물관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정박물관은 근대우정으로 시작되어 미래로 뻗어나갈 한국우정의 맥을 이어나갈 것이며, 관람객들에게 우체국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우정박물관)

                                                             엽서의 전면 위 후면 아래3장

 

                                                      교육원 전경(교육원건물출입구 전면)

  우정공무원교육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교육훈련기관이다. 1900년 11월 1일 대한제국의 체신관료를 양성하기 위해 '우무학당'이라는 명칭으로 문을 연 것이 시초다. '우무학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교육원이다. 1946년 체신학교로 개편했다가 1962년 1월 체신공무원훈련소로 개소한 뒤 1964년 10월 체신공무원교육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4년 12월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으로 개칭했고, 2008년 2월 29일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으로 소속과 이름을 바꾸었다. 2013년 3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공무원교육원으로 개칭했다. 1999년 5월 현재의 천안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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